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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사진작가 김중만이 "금강산에서 사진을 찍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각국의 산들을 다녔는데, 금강산은 가보지 못했다"면서 "꼭 새해에는 금강산을 촬영해서 여러분과 나눴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중만은 "본의 아니게 많은 사랑을 받고 살아가고 있는 행복한 작가다"면서 "뭔가를 좀 돌려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그래서 '김중만 아트 슈퍼마켓'이란 이름으로 11년 간 작업한 모든 작품들을 최저가 만 원 부터 판매한다"며 더 많은 사람이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