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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박해진이 '치즈인더트랩'의 유정으로 아시아를 뒤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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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드라마 자체가 첫 방송 전, 후를 모두 아우르며 큰 성원이 이어지고 있는 데에는 한류스타 박해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중국의 국민 드라마라 불리는 드라마 세 편 '첸더더의 결혼기', '또 다른 찬란한 인생', '연애상대론'에 연달아 출연하며 중국의 대중들을 사로잡은 그는 '내 딸 서영이', '별에서 온 그대', '닥터 이방인', '나쁜 녀석들' 등 한국 작품 역시 연이어 성공시키며 남다른 파워를 입증했다. 때문에 박해진의 출연 하나만으로도 '치인트'는 방송 전부터 큰 관심과 기대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한편, '유정'으로 한국을 넘어 중국까지 휩쓸고 있는 박해진을 만날 수 있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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