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가 안방극장에 통쾌한 한 방을 날렸다.
하지만 백회장과 기범이 가져간 녹음기는 태수가 미리 놓은 덫이었음이 드러나 모두를 탄식케 했다. 이에 자신은 물론 백회장의 죗값을 함께 치르자는 태수의 용기 있는 결단은 안방극장을 더욱 짜릿하게 만들었다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무엇보다 태수는 자신을 도와 고군분투했던 은옥에게 "이런 싸움은 이기는 사람이 없어야 맞는 것"이라고 말해 그가 백부자와의 전쟁을 종결짓고 새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가장이라는 이름의 슈퍼맨, 배우 정준호의 남은 활약이 기대되는 MBC 수목 휴먼코미디 '달콤살벌 패밀리'는 오늘(7일) 밤 10시에 14회가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