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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황정음이 결혼한다.
이어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평생을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교제해왔고 황정음은 예비 신랑의 따뜻한 마음과 지난해 드라마 촬영 등으로 바쁜 연예 활동 중 항상 지지해 주고 단단한 믿음으로 지켜줬던 그의 진심에 반했다"며 "결정적인 계기는 새해를 맞아 양가 부모님께서 두 사람에게 열애가 세상에 알려진 만큼 하루 빨리 부부의 연을 맺어 평생의 동반자로 함게 하길 권하셨고 두 사람 또한 행복한 결정을 하게 됐다. 황정음은 결혼 후에도 연기자로서 다양한 작품으로 인사 드릴 예정이다. 두 사람의 행복한 출발에 사랑과 축복 보내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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