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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 1부에서 '진보'와 '보수'의 시각으로 시사 이슈를 전달한 이철희 두문정치연구소 소장과 이준석 클라세스튜디오 대표가 오늘 7일(목) 방송을 마지막으로 '썰전'에서 하차한다.
이에 김구라는 "저와 제작진은 남는다"라고 강조하며 "두 분 없는 '썰전'을 제가 잘 지키겠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썰전' 제작진은 현재 두 사람의 후임에 대해서 논의를 진행 중이며, 별도의 재정비 기간을 가지지 않고 방송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sm lee0326@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