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서예지가 공효진, 신민아, 박보영 등 러블리한 청춘스타의 계보를 이을 전망이다.
실제 촬영장에서도 극 중 순덕처럼 해맑은 웃음을 자주 보인다는 서예지. 소품이나, 사소한 상황에도 잘 웃는 덕분에 그녀의 사진 중 반 이상이 미소를 짓고 있거나, 카메라를 보며 애교 섞인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것이라는 후문이다. 그야말로 힘든 상황에도 웃음만큼은 부자인 극 중 순덕과 싱크로율이 100% 일치하는 부분인 것.
제작진은 "서예지는 큰 키와 청순한 외모에서 미처 상상할 수 없었던 부드러운 중저음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예측 불가한 특유의 매력이 있다. 그 매력이 '무림학교'만의 특별함을 부각시켜줄 것이다"라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체 불가한 청춘스타의 탄생을 예고한 서예지와 '무림학교'의 만남이 베일을 벗을 1월 11일 첫 방송을 놓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