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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엄정화의 모친이 엄정화의 전 소속사를 상대로 한 경매 신청이 대화를 통해 원만히 해결됐다.
심 엔터테인먼트 역시 "경매가 진행되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서로를 흠집내고 싶지 않았고 양측간 세심한 배려의 마음으로 대화를 통해 원만히 해결한 상태다"며 "이유를 막론하고 뜻하지 않은 소식으로 여러 관계자 분들 및 배우 엄정화를 아껴주시는 팬 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하여 사과의 말씀을 올리며 향후에도 각자의 길을 지지하고 응원해나갈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엄정화 엄태웅 남매는 10년간 함께 해온 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만료 후 지난해 9월 키이스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