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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우선 오는 2월부터 온쿄 브랜드의 커넥티드 스피커 및 헤드폰 공급에 주력할 예정이며, 향후 깁슨 이노베이션스가 보유한 다수의 뮤직 디바이스 브랜드도 국내 유통하는 데 포괄적으로 협의했다.
CJ E&M 음악사업부문 안석준 대표는 "CJ E&M이 보유한 문화사업과 디바이스 브랜드 유통에 대한 노하우를 접목해 프리미엄 사운드 브랜드인 온쿄를 고음질 시장의 아이콘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며 "온쿄를 시작으로 좋은 가치와 기술력을 지닌 뮤직 디바이스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J E&M 음악사업부문은 아티스트/콘서트/MD/엠넷닷컴 등 공격적인 360도 음악 비즈니스 사업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최근 뮤직 디바이스 팀을 신설하며 헤드폰, 스피커 등 오디오 분야에서도 사업 속도를 가속화하는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