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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연출 나영석, 양정우)가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강하늘의 등장에 정상훈, 조정석, 정우 세 사람은 더할 나위 없이 기뻐했다. 조정석은 "강하늘은 항상 해맑고 잘 웃는 친구"라고, 정우는 "하늘이는 웃음이 많고 프레시한 에너지를 가진 동생"이라고 소개하며 강하늘을 환영했다. 형들과 함께 본격적인 아이슬란드 여행을 시작하게 된 강하늘은 "인생에 있어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만들고 가겠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 아이슬란드의 강추위를 뚫고 여행을 떠난 정상훈-조정석-정우 세 사람이 아이슬란드의 대자연과 마주하며 여행이 주는 감동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했다. 이들은 간헐천인 게이시르의 물기둥을 보고 어린 아이처럼 좋아하며 환호성을 질렀다. 쓰리스톤즈는 게이시르의 물기둥을 방귀에 비유하며 시종일관 엉뚱하고 유쾌한 웃음과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강하늘이 투입돼 더욱 강력해진 완전체로 돌아온 이들 청춘들의 본격적인 아이슬란드 여행이 또 어떤 재미와 감동을 선물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는 매주 (금)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