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먹쥐고 소림사' 온주완이 자신의 한계와 맞서 혹독한 싸움을 펼쳐 화제다. 진정한 에이스가 되기 위해 매회 눈부신 노력을 기울여 시청자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
빗속에서 이루어진 지옥의 '기초체력 훈련'때에는 계속되는 혹독한 훈련에 신음이 절로 터져 나왔지만 이를 악 물고 버텨내는가 하면, 돌가루에 두 손을 넣어가며 단련하는 공포의 '철사장 훈련'에서는 얼굴을 일그러뜨리면서도 사형만큼이나 안정적인 자세로 거침없는 동작을 선보이는 등 주어진 미션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또한 지팡이 무술 '달마장 훈련'에서는 복잡하고 까다로운 동작을 익히기 위해 휴식도 반납한 채 밤새 연습을 거듭, 테스트에서 큰 성과를 이뤄내며 명예를 회복하기도.
이처럼 온주완은 초반부터 '무술천재'라는 타이틀을 얻을 정도로 월등한 실력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회 포기를 모르는 의지와 강인한 정신력으로 연습에 몰두하는 등 갖은 노력을 펼치고 있어 종영을 한 주 앞두고 최종미션에서 그가 어떤 성과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