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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샘킴이 정호영과 배수의 진을 친 벼랑 끝 대결을 펼친 끝에 4연패 끝에 1승을 거뒀다.
1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영화 '그날의 분위기'의 유연석과 문채원이 출연해 요리를 주문했다.
샘킴은 이번 대결에서 패배하면 5연패의 늪에 빠지게 되며 신입 정호영은 앞선 3번의 대결에서 모두 패해 '무별' 셰프로 굴욕을 맛보고 있는 상황이기에 누구도 물러설 수 없는 상황.
정호영 셰프는 미트볼그레로 호평을 받았지만 샘킴의 위풍닭닭에 밀려 4연패를 기록하고 말았다.
유연석은 정호영 셰프의 미트볼을 먹고 "평소 많이 먹어봤던 맛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와인이 듬뿍 들어가서 그런지 와인의 풍미가 많이 나고 잣과 과일맛도 나고 달콤하다"고 호평했지만, 샘킴의 요리를 선택했다.
그는 "씹을 때 마다 다양한 식감이 느껴졌고, 와인과 정말 잘 어울려서 선택했다"고 샘킴의 가슴에 별을 달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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