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관심은 '사랑가시'가 과연 닷새째 정상을 지키고 있는 '드림'을 제치고 1위에 오를 수 있느냐 여부. 특히 이번 싸움은 SM과 JYP의 연합전선을 YG가 과연 뚫어낼 수 있느냐의 자존심도 걸렸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수지와 백현이 부른 '드림'은 국내 최고 프로듀서로 꼽히는 박근태와 미국과 유럽 기반의 프로덕션 '디자인 뮤직' 소속 프로듀서 최진석이 공동 작곡하고, 김이나가 작사했다. 재즈와 네오-소울(Neo-Soul) 기반의 팝 R&B 곡으로, 이제 막 사랑에 빠진 풋풋한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달콤한 러브송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