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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KBS2 새 저녁 일일극 '천상의 약속'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제작사 네오엔터테인먼트 측은 "새해 첫 날부터 모인 모든 배우들이 열정적으로 대본 리딩에 임하는 모습을 보이 좋은 작품이 나올 거란 확신이 들었다. 2월 첫 날 안방극장을 찾게 될 '천상의 약속'에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천상의 약속'은 사랑했던 사람과 대를 이어 내려온 악한 사랑에 짓밟힌 한 여자의 굴곡진 삶을 담은 작품이다. 2대로 이어진 네 모녀의 얽히고 실킨 악연의 고리를 속도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작품은 '다 잘될거야' 후속으로 2월 1일 오후 7시 50분 첫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