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나경원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이 청년들의 정치적 무관심은 정치인들에게 1차적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나 의원은 '정치에 무관심한 나, 비정상인가?'라는 안건에 대해 "1차적 책임은 (정치인들인)우리한테 있다"고 말했다.
그는 청년들이 정치에 무관심하게 된 이유를 두 가지 꼽았다.
나 의원은 "투표를 해봤자, 정치에 관심을 가져봤자 내 삶이 바뀌는 게 없어' 이렇게 생각하는 거랑, 정치와 소통할 수 있는 길이 많이 없는 것"이라며 "정치인으로서 반성이 되는 안건이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