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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차훈 김재현)이 일본 메이저 데뷔 싱글 '노크 노크(Knock Knock)'의 재킷 사진을 공개하며 일본에서의 비상을 알렸다.
또 엔플라잉의 활동적인 에너지와 자유분방한 느낌을 살린 '노크 노크'의 뮤직비디오도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엔플라잉은 지난해 12월 일본 도쿄 시부야 타워레코드에서 현지 팬 500여 명과 함께 일본 데뷔 싱글 발매 기념 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했으며 2월 10일 본격적으로 메이저 무대에 데뷔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