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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해피엔딩' 서인영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서인영은 "내가 '우리 결혼했어요'를 찍을 때 연기 제안이 많이 들어왔다"며 "근데 그 당시에는 음악을 더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연기를 하지 않았다. 음악을 더 열심히 한 다음 연기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인영은 "음악에 대한 배고픔이 어느 정도 해결됐을 때 이 작품이 들어왔다. 캐릭터가 나와 딱 맞더라. 그래서 해보고 싶단 욕심이 생겼다"며 "연기를 하면서 밤을 새는 것이 처음이긴 하지만 정말 홍애란이 된 기분으로 집중하면서 재미있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