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KBS2 '1대 100' 녹화에서 이휘재는 "소개팅 10분 전에 도착했는데 나보다 (아내가) 먼저 와 앉아있더니 일어나질 않았다. 두번째 데이트 하는 날 차에 타는데 다리가 먼저 보였다. 놀라서 '어?' 했더니 '봤죠?'라고 하더라. 하체가 굉장히 튼튼해서 '하체가 파이팅'한 '하파'라는 별명을 지어줬다"고 밝혔다.
또 셋째 계획에 대해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딸 쌍둥이는 어떻겠냐'고 묻자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얘기하면 안된다. 정말 힘들다"며 "딸이라는 보장만 있으면 도전해보고 싶은데 남성 호르몬이 줄었다"고 답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