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월 13일과 14일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세븐틴의 앙코르 콘서트의 예매가 시작됐다.
지난해 12월 800석 규모로 진행한 단독 콘서트는 단숨에 5000석 규모의 공연으로 확장 돼 세븐틴의 최근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앵콜콘서트를 통해 한층 더 성장된 모습으로 다시 한 번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는 "지난 12월 24~26일 진행된 콘서트에 참여하지 못한 팬분들과 한 번 더 공연을 관람을 하고 싶다는 팬분들의 요청이 이어져 앵콜콘서트를 열게 되었다. 이번 앵콜콘서트를 통해 팬분들에게 보답하는 시간을 가지며 지난 콘서트의 열기를 이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