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더 해피엔딩' 서인영, 박은석에 파혼 선언 "날 놓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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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번 더 해피엔딩' 서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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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한 번 더 해피엔딩' 서인영이 박은석에게 파혼을 선언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 2회에서는 홍애란(서인영)이 약혼자 방동배(박은석)에게 파혼하자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애란은 결혼을 앞두고 심란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결국 동배에게 파혼을 선언했다. 애란은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동배 씨에게 내 남은 사랑을 바치기엔 내 심장이 너무 뜨겁다. 나한테 침을 뱉어라. 그리고 날 놓아달라"고 애원했다.
이에 동배는 "그런 마음이면 날을 잡기 전에 식장을 잡기 전에 청첩장 돌리기 전에 말했어야 한다"고 화를 냈고, 애란은 "내 진심을 너무 늦게 알았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동배는 "내가 결혼 준비 한창일 때 넌 네 진심만 들여다 보고 있었냐. 심장이 너무 뜨겁냐. 아깝냐. 늦었다. 너 이런 말 하기엔 늦어도 너무 늦었다"며 분노했다.
한편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녀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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