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사각관계가 시작된다.
KBS2 월화극 '무림학교'의 로맨스가 본격화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윤시우(이현우)가 자신을 위해 스캔들 해명 동영상을 올린 심순덕(서예지)의 진심을 깨닫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학교로 돌아오며 풋풋한 로맨스의 기운을 발산했다. 반면 왕치앙(이홍빈) 역시 심순덕에게 적극적으로 애정 공세를 펼쳐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여기에 황선아(정유진)이 가세한다. '무림학교'만의 특별한 중간 고사를 대비해 최하급반인 윤시우, 왕치앙에게 상급반 심순덕, 황선아이 멘토가 되어주기로 한 것.
방송은 25일 오후 10시.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