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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박해진 김고은이 키스를 했다.
이날 유정은 술에 취한 채 벤치에 앉아 "내 고등학교 때 별명이 호구였다. 내게 다가오는 사람들은 다 목적이 있었다. 뻔히 보이는데 다 받아줬다"고 말했다.
이어 유정은 "설아, 너는 나 정말 좋아하지? 너는 진심이지"라며 "처음엔 너도 그런 사람들과 같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싫어했다. 나 나쁘게 보지마라"라고 말한 뒤 홍설에게 키스했다.
이에 홍설이 놀라자 유정은 "괜찮다. 여기 아무도 안 온다"며 대담하게 다시 입을 맞췄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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