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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박해진이 김고은에게 "첫키스 잊지 않았다"며 두 번째 키스를 했다.
이날 홍설은 첫키스에 대해 말을 꺼내지 않는 유정에게 섭섭해 했다. 홍설은 "첫 키스인데, 진짜 까먹었나? 필름 끊겼나보다"라며 내심 서운해 했다.
이에 유정은 "무슨 생각해?"라며 물었고 홍설은 "아니에요. 그럼 잘 가요"라며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이때, 유정은 설의 마음을 읽기라도 한 듯 또 다시 입맞춤을 했다. 그러면서 유정은 "나 안 잊었어. 다 기억해"라고 말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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