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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박정현이 "내노래 부르기 너무 어려운데 사람들이 모른다."고 고백해 화제다.
"현장에서 즉석으로 준비해야 하는거면.. 부담이 더 있을 수도 있고, 덜 있을 수도 있고…"라며 말을 끝맺지 못하며 멘붕에 빠진 모습을 여실히 보여줬다. 하지만 이내 "다른 장르로 해석해 도전하는 것은 그동안 훈련하듯이 하고 있었기 때문에 잘할 수 있지 않을 까 싶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국가대표 5대 가수 라인업과 파격적인 포맷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보컬전쟁 :신의 목소리'는 이달 말 녹화가 진행되며 2월 설 연휴 중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