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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컬투쇼' 그룹 V.O.S 박지헌이 다섯째 욕심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V.O.S(최현준 김경록 박지헌)와 정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또 박지헌은 "아내 소원이 다섯째다. 아내가 20살 때부터 입버릇이 자녀를 다섯 낳아 키우겠다고 했는데 실제로 이렇게 될 줄 몰랐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내는 엄청 행복해하고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최현준은 "처음에는 아이가 많아서 힘들 줄 알았는데 다 같이 모인 걸 보니까 화목해 보이더라. 이런 행복함이 있구나 싶어서 다섯째를 준비하는 게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한편 V.O.S는 6년 만에 3인조 완전체로 컴백해 새 앨범 'RE:Union, The Real'을 발매하고, 더블 타이틀곡 '그 사람이 너니까', '그날'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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