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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잭 블랙 특집이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잭 블랙이 최근 미국 방송 토크쇼에서 무한도전 녹화를 언급해 화제다.
잭 블랙은 최근 미국 NBC 토크쇼 '엘런 드제너러스 쇼'(이하 엘런쇼)에 출연해 "한국의 전설이라 불리는 최고의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했다. 화끈한 토크쇼, 게임쇼, 스턴트쇼 였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에 진행자 엘런 드제너러스는 "한국 최고 프로그램이 한 것이라면 우리도 따라해야겠다"며 "다음 시즌에 베게 싸움과 마시멜로우 먹기를 도입해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잭블랙의 한국 예능 적응기 무한도전 '예능학교-스쿨오브樂'은 30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