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진해성, KDH엔터와 전속 계약. 오늘 밤 '가요무대'로 지상파 데뷔

기사입력 2016-02-01 08:51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5년간의 긴 준비 끝에 KD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했다.

KDH엔터테인먼트의 김도희 대표는 "진해성은 5년 동안 많은 실력과 끼를 갈고 닦은 친구"라며 "앞으로 음악프로는 물론 다양한 예능에서도 많은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진해성은 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에서 고 남인수의 '애수의 소야곡'을 부르며 지상파 첫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이 날 방송에는 현철, 설운도, 김연자, 최유나, 금잔디, 배금성, 권성희, 남상규, 안다미 등이 출연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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