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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힐링캠프'에 꿀성대 OST 군단으로 모인 박정현-린-노을-노라조-나비-민아가 본격 대결에 앞서 팀별로 '모창 기선제압'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정현-노을-민아가 '보조개 팀'으로, 린-나비-노라조가 '린나노 팀'으로 나뉜 가운데, 각 팀의 경쟁심이 발동한 것.
이어 김제동의 "약간 기선 제압 차원에서~"라는 말에 OST 군단은 성대모사로 본격적인 기선제압에 시동을 걸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우선 '보조개 팀'인 강균성은 "박정현 선배님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에서 이 포인트가 있어요"라더니 박정현 특유의 발음 포인트를 꼭 짚어 낸 모창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강균성과 같은 '보조개 팀'인 민아 또한 박정현의 모창을 해 모두를 감탄케 만들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모은다. 특히 이들과 같은 팀을 이루며 스튜디오에 자리한 모창의 주인공 박정현은 검증을 위해 손수 같은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을 집중시킨다.
과연 꿀성대 OST 군단은 얼마나 완벽한 모창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확 사로잡을지, 기선제압부터 심상치 않은 박정현-린-노을-노라조-나비-민아의 활약은 1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힐링캠프'는 김제동, 서장훈, 황광희를 비롯한 시청자 MC와 함께하는 '공개 리얼토크쇼'로 새 발걸음을 내디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