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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성유리가 '2016 대한민국 SNS 산업대상'에서 '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을 받는다.
특히, 그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이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의 수많은 팬들에게도 자신의 소식을 활발히 알리고 있는데, 이를 통해 국내외 팬들을 한데 어우르고 한류문화 교류의 장을 넓히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2016 대한민국 SNS 산업대상'은 한국 SNS 산업진흥원, KBS 미디어가 주최.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이 후원하며, 시상식은 2일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