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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라디오스타'에 서로 얽히고 설킨 관계인 '웃음 사냥꾼 4인방' 박나래-양세찬-장도연-양세형이 출연한다. '사랑과 전쟁' 특집에 출연하게 된 네 사람은 쉴새 없이 치고 받는 저격성 발언들과 애드리브로 시청자를 배꼽 쥐게 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이후 제작진의 힘든 섭외 끝에 한자리에 모인 박나래와 '박나래의 남자' 양세찬, 그리고 이 상황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절친 장도연-양세형은 서로를 물고 뜯는 저격 발언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특히 장도연-양세형의 박나래의 양세찬을 향한 짝사랑을 방해하는 이야기들에 스튜디오는 한바탕 전쟁 같은 토크가 이어졌고, 이에 4MC는 "막장 드라마가 여기 있네~"라며 넋을 놓고 웃고 말았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처럼 '웃음 사냥꾼' 박나래-양세찬-장도연-양세형은 한번 시작하면 끝없이 파고드는 '늪 토크'로 안방극장을 한바탕 떠들썩하게 만들 예정이다. 서로를 너무나 잘 알기에 가능한 네 사람의 솔직하고 파격적인 에피소드들과 시청자들을 배꼽 쥐게 만들 개그 폭격은 오는 3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사랑과 전쟁 특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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