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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치즈인더트랩' 홍설(김고은)이 결국 폭발했다.
하지만 손민수만이 문제가 아니었다. 계속해서 홍설을 따라다니며 유정과의 관계에 훼방놓으려는 오영곤이 나타나면서 그야말로 발암캐릭터의 절정을 찍었다.
오영곤은 홍설이 알바하는 도서관에 와 자신을 무시하냐며 난동을 부렸고, 이 때문에 홍설은 알바 자리를 잃고 근심한다. 또한 인하와 찍은 유정의 사진을 메시지로 보내 양다리를 걸쳤다고 속이며 홍설을 더욱 심란케했다.
방송은 매주 월,화요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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