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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레이양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엄마손 캠페인' 관계자는 "어린이 교통 안전은 평소 수칙을 잘 지키는 좋은 습성을 배양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원칙을 중시하는 레이양 선생의 피트니스 교육 전문 경력이 어린이들에게 롤모델이 되고, 화학적으로 어린이 안전 증진 습성을 체득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해 친선대사로 영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레이양은 한 CF를 통해 '심쿵 비키니녀'로 불리며 유명세를 탄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의 MC로 발탁됐으며, MBC '나혼자 산다', '복면가왕', KBS '비타민' 등에 출연하며 새로운 예능 대세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헬스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최근 tvN '오 나의 귀신님'과 MBC '한번 더 해피엔딩'에 깜짝 출연해 코믹 연기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