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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강동원의 달콤한 매력이 여성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3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검사외전' 개봉 기념으로 공개하는 '하이컷' 특별 영상! 다음 생애엔 저 아이스크림으로 태어나고 싶어요. 넘나 부러운 것. 더 많은 강동원의 모습은 디지털 하이컷 166호에서 볼 수 있어요.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HIGH CUT'을 다운로드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한편 오늘(3일) 개봉한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과 손잡고 누명을 벗기 위해 작전을 펼치는 범죄오락영화로 황정민과 강동원이 각각 다혈질 검사와 꽃미남 사기꾼으로 열연을 펼쳤다. '검사외전'은 영화 개봉 전날부터 약 80%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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