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더 사랑해"…션♥정혜영, 로맨틱 부부

션 정혜영 부부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션-정혜영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4일 패션지 '엘르'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썰렁한 스튜디오를 한순간에 로맨틱한 장소로 변신시킨 이들은 다름 아닌 결혼 11년 차 부부 션 정혜영 커플. 이토록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보는 아내를 진심을 다해 아끼는 남편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이들의 로맨틱한 비주얼과 러브 스토리는 2월 20일 발행되는 '엘르 브라이드'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서로를 꼭 껴안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션-정혜영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갓 결혼하는 신랑·신부처럼 턱시도와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션-정혜영 부부는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입가에 가득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션과 정혜영은 지난 2004년 10월 결혼해 슬하에 딸 노하음, 아들 노하랑, 아들 노하율, 딸 노하엘 등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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