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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춘화가 지난 일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하춘화는 "이번 무대를 준비하며 하춘화는 누구인가, 어디서 왔는가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 6살 때부터 노래했다. 노래를 오래하다 보니 왜 노래를 할까라는 회의감이 들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그러다보니 돌아가신 부모님이 생각났다. 아버지, 어머니 덕에 가수 하춘화가 됐다. 부모님의 가르침대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며 노래하겠다. 앞으로도 열심히 달리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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