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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허경환과 오나미가 솜사탕 키스를 나눴다.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녹화에서 허경환은 오나미 손에 이끌려 명동 데이트에 나섰다. 오나미는 거리 음식 중 솜사탕을 발견, 허경환과의 솜사탕 키스에 도전했다. 허경환은 "여기서 우리가 이걸 왜 하는 거냐"고 철벽을 쳤지만 오나미는 "내 평생 로망이다 그냥 포즈만 잡는 거다"라고 설득했다. 또 오나미는 "나도 싫다"라고 발빼는 척 하다 돌연 빈틈을 발견하고 기습공격을 펼쳤고 허경환은 크게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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