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첫 방송 이후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킨 tvN '배우학교'가 본격적인 연기 수업을 시작한다. 오는 11일 방송하는 '배우학교' 2회에서 연기학생 7인이 '물건'으로 변신하는 '사물연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 각자 자유롭게 물건을 지정해 표현하는 시간을 갖는데 연기학생 7인 모두 각기 다른 사물을 선택, 관찰 후 '사물연기'에 도전한다. 또한 서로의 연기를 본 후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전하고 박신양은 즉각적인 피드백으로 각각의 연기를 보완하는 등 열띤 수업시간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tvN '배우학교'는 명품 배우 박신양이 '연기 선생님'으로 등장해 연기를 배우고 싶은 '연기 학생' 7인 이원종, 장수원, 유병재, 남태현, 이진호, 박두식, 심희섭에게 직접 연기 교육에 나서는 신개념 연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첫 방송에서 평균 시청률 3%, 최고 시청률 3.5%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