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분금메달' EXID 하니, 독보적 리액션+표정…바퀴벌레 등장에 '혼비백산'

본분금메달 하니

본분금메달 하니

EXID 하니가 모형 바퀴벌레 장난에 외마디 비명을 내질렀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본분금메달'에서 하니는 무허가 테스트를 받았다.

상식테스트의 마지막 문제는 바퀴벌레의 다리 숫자였다. 하니는 6개라고 답했다.

이때 갑자기 제작진이 바퀴벌레 모형을 건네며 직접 세어보라고 권했다. 이에 하니는 비명을 내지르며 몸서리쳤다.

하니 외에도 박보람, 나인뮤지스 경리, 여자친구 유주 등은 모형 바퀴벌레를 보고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였다.

'본분금메달'은 상식테스트, 섹시테스트, 개인기 테스트, 집중력 테스트 등 베일에 쌓인 미션을 수행하는 여자 아이돌을 통해 반전 속내를 들여다보는 설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