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진성이 치명적인 애교로 안방극장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또한 장모님, 아들과 함께 살고있다는 서하준의 고백에 "어머님께 날 딸로 생각하시라고 해야겠다. 딸이 되어 드리겠다"고 말하며 살뜰한 면모를 드러내 그를 웃음짓게 만들었고, 데이트 후 집으로 돌아가려는 서하준을 향해 "올라가기 싫어요, 내일 가면 안돼요?"라며 치명적인 애교를 선보여 그를 혼미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양진성은 회를 거듭할수록 대체불가한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며 양진성만의 박수경을 완성시켜가고 있다는 평.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수경(양진성 분)과 현태(서하준 분)가 차 안에서 뜨겁게 키스를 나누는 장면에서 엔딩을 맞아 안방극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에 한 층 깊어질 두 사람의 로맨스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시청자들까지 무장해제 시킨 양진성의 애교를 확인할 수 있는 SBS 아침연속극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금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