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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수 겸 배우 캐서린 맥피(30)가 남편인 영화제작자 닉 코카스(48)와 이혼했다.
캐서린 맥피는 지난 2013년, 드라마 '스매쉬'의 감독 마이클 모리스와 주차장에서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돼 구설수에 올랐다.
당시 마이클 모리스는 배우 매리 맥코맥과 결혼한 기혼자로 유부녀인 캐서린 맥피와의 애정행각이 보도되자 큰 파문이 일었다.
또 캐서린 맥피의 대변인은 "6년간의 결혼 생활 후 최근 수년간은 헤어져 있었으며, 캐서린 맥피는 결국 닉 코카스에 이혼 소송을 제기하게 됐다"며 "두 사람은 현재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친구로 남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캐서린 맥피는 미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5' 출신이다. 그는 2008년 제작자 닉 코카스와 결혼했다. 캐서린 맥피는 2012년 NBC 뮤지컬 드라마 '스매쉬'로 인기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