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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의 새 뱀파이어물 '뱀파이어 탐정'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준, 오정세, 이세영이 작품 속 주배경이 되는 '탐정사무소'에서 각기 다른 포즈와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것.
'뱀파이어 탐정(연출 김가람, 극본 유영선, 제작 에이치픽처스)'은 어느 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된 까칠한 사설 탐정 윤산(이준 분)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의뢰인들의 사건을 해결해나가며 자신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과거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뱀파이어 탐정'을 기획한 CJ E&M 이승훈PD는 "이 날 포스터 촬영은 탐정사무소 방문을 환영하는 컨셉으로 진행되었는데 세 사람은 눈빛만 봐도 서로를 이해하는 찰떡 호흡을 선보였고 매 컷마다 다른 포즈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다채로운 사진들을 탄생시켰다"고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어 "극 중 탐정사무소라는 공간은 작품 속에서 세 사람이 가장 편하게 느끼고 함께 동고동락하며 의뢰를 해결하고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나가는 등 희로애락이 모두 담겨있는 곳이다. 작품의 대표적인 장소가 될 탐정사무소를 배경으로 세 사람의 위트 있는 케미가 어떻게 빛을 발할 지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뱀파이어 탐정'은 오는 3월 27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