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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가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를 통해 다시금 출구 없는 매력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정우는 허당끼 다분한 모습으로 남다른 빙구 매력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고, 방송 내내 멤버들을 향한 다정한 스킨십으로 포스톤즈의 꿀케미를 책임졌다. 특히 여행 내내 멤버들을 독려하고 살뜰히 챙기며 '배려 끝판왕'다운 모습을 선보이는가 하면, 중간중간 본인의 꿈과 성장기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 놓으며 보는 이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선사했다.
이에 시청자들도 "정우 너무 귀엽다", "정말 꿀조합 멤버들. 이번 꽃청춘은 정말 힐링 예능이었다", "정우 성격 진짜 부럽다. 완전 순둥이", "이번에 정우의 진솔한 모습을 다시 봤다" 등 정우를 향한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