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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디바 출신 이민경이 결혼 2년만에 파경 했다.
남편 조씨의 한 측근은 해당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은 2014년 1월부터 별거 상태였다"며 "약 2년간 관계 회복을 기대했으나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가치관의 간극을 결국 좁히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민경과 조씨는 한국에서 별도의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경은 지난 2013년 미국 시민권자 사업가 조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해 12월 뒤늦은 결혼소식과 함께 결혼 당시 임신 중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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