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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택시' 최무성이 유학파 출신 이라고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응답하라 1988' 특집 4탄으로 꾸며졌다.
이에 최무성은 "유학파는 아니고 학교에 다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영상 연출을 전공했다. 사실 고 3때인 1985년에 연극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최무성은 유학을 가게 된 계기에 대해 "일본은 사실 영화 감독을 하기 위해서 갔다. 그때 배우를 먼저 하게 됐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응답하라 1988'특집 마지막편으로 '쌍문동 태티서' 이일화, 라미란, 김선영과 '쌍문동 아빠들' 김성균, 최무성, 유재명이 한자리에 모여 쌍문동 반상회 콘셉트로 못다한 응팔 이야기를 풀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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