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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MBC가 오는 28일부터 2016년 첫 일부조정을 시행한다.
17일 공개된 일부조정의 주요 내용으로는 MBC 창작애니메이션 <텔레몬스터>의 신규 편성이 있다.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55분부터 5분간 방송될 예정인 <텔레몬스터>는 텔레비전 몬스터 '포포'와 늑대인간 '이리', 구미호 '여시', 좀비 개구리 '락지'가 펼치는 '몬스터 어드벤쳐물'로 엽기발랄하고 긍정적인 캐릭터들을 통해 아이들에게 "뭐든지 할 수 있어!"라는 자신감을 주자는 의도를 담았다. <텔레몬스터>는 수,목요일 낮 2시 20분~2시 25분, 낮 2시 55분~ 3시까지 주 4회 재방송으로도 만나 볼 수 있다.
이밖에도, 금요일 저녁 시청자들을 만나온 <옆집의 CEO들>은 3월 11일 예정된 12회차를 끝으로 종영되고, 3월 18일 금요일에는 주 5회로 확대된 <생방송 오늘저녁>이 편성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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