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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모를 쓰자마자 바빴습니다.
지난 15일 중앙대학교 졸업식에 유리, 박신혜와 나란히 등장한 소녀시대 수영. 학사모를 쓰며 졸업의 기쁨을 만끽하는가 싶더니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등장, 미국 뉴욕으로 날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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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은 지난 2015년 봄 시즌부터 코치의 뮤즈로 활약을 보여주고 있죠. 코치의 좀 더 젊어지고 힙해진 감성을 전하기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 '프렌즈 오브 코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수영은 2016 FW 시즌에서도 뮤즈로 톡톡히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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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패션인들의 이목이 집중된 코치의 컬렉션. 수영은 설렘 반, 긴장 밤 마지막 점검에 나섭니다.
"언니, 예쁘게 해줘요, 알지?" "수영아, 계속 말하면 이에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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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서수경 스타일리스트는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 자문단으로도 대활약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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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와 클로이 모레츠와 인증샷~~.
국민여동생 그룹 소녀시대 수영과 할리우드 국민여동생 클로이 모레츠까지.
상큼상큼 합니다.
다니엘 헤니의 삼촌 웃음이 떠나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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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언니 시애라에게 수영이 살짝 기대는 모습입니다. 한결 편해진 모습이네요.
여기도 다니엘 헤니, 찰칵, 삼촌 미소가 매력적입니다.
인증샷을 찍고 컬렉션을 관람한 수영. 다음 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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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의상에서 벌써 봄이 느껴지네요.
봄소녀 수영의 한 컷을 포착하기 위한 포토그래퍼의 격렬한 손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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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나 소녀시대와 폰카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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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은 미국 잡지와 인터뷰하는 내내 유창한 영어실력을 보여줬다고.
자, 자. 뉴욕까지 왔으니 그냥 갈 수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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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수영이 이겼네요. 마네킹 보다 수영의 착샷이 더 예쁜 것.
"어머, 이것도 예쁘고 저것도 예쁘다"
쇼핑 삼매경에 빠진 두 사람 표정 더 없이 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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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과 헤니의 선택, 2016년 완판 예감입니다.
배선영기자 sypov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