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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 선배' 박해진이 또 다른 자칭 유정선배와 미모 대결을 펼쳤다.
당당히 박해진과 외모 대결 정면승부를 신청한 그의 등장이 당혹스러울 법도 하지만, 박해진은 웃음을 터뜨리며 반가워했다. 박해진이 여유있게 목동 유정선배를 바라보는 눈길이 또 하나의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였다고.
이날 박해진을 직접 만난 '목동 유정선배'는 외모대결은 잊은 채 "박해진의 실물이 정말 훌륭하다"며 행복해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2016 셀럽스픽 드라마 패션 어워즈는 자사 연예패션팀과 셀럽스픽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으로써 화제의 드라마 속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통해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빛나게 만든 스타에게 상을 수여한다.
전혜진기자 gina1004@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