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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이애란이 '백세인생'을 인용한 수상 소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17일 서울 올림픽곡원 올림픽홀에서는 제5회 가온차트 K팝 어워드가 개최됐다.
이어 그는 "지쳐 쓰러질 때마다 포기하기 말고 열심히 도전하라고 응원해주신 부모님이 제 모습을 보시지는 못하지만 하늘나라에서 우리 딸 장하다고 하실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또한 MC 이특은 이애란에게 "이모티콘 잘 쓰고 있다"며 재치 넘치는 축하인사를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