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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치즈인더트랩'의 백인호 역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서강준이 패션 매거진 '쎄씨'와 함께 한 달콤로맨틱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그는 소품으로 등장한 파스타를 실제로 맛있게 먹으며 음료수를 찾기도 하는 등 기분 좋게 화보 촬영을 즐겼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서강준은 "지금까지 여러 작품에 출연하면서 배운 것이 있었기에 '치즈인더트랩'에서의 연기가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연출자 이윤정 감독님의 팬이 됐다"며 "처음으로 드라마 촬영보다 종방연을 먼저 한 작품이지만 끝까지 사랑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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