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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안재홍이 "박보검, 운전대 잡은지 30초 만에 사고를 냈다"고 털어놨다.
박보검은 "형들이 운전을 너무 잘하셔서, 도움이 되고자 운전대를 잡았는데 사고가 났다"고 설명했다.
이에 안재홍은 "보검이가 운전대를 잡은 지 30초 만에 사고가 났다"며 "노래를 딱 틀자 마자 사고가 났다. 노래를 끝까지 못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에서는 '응답하라 1988'의 주역, 쌍문동 청년 4인방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아프리카의 숨은 보석' 나미비아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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