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이미연, "유아인 이상형 나 아냐…튀어보이려고 한 말"

기사입력 2016-02-18 21:32


뉴스룸 이미연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미연이 유아인의 이상형 발언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이미연이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손석희 앵커가 "'좋아해줘'에서 상대는 유아인씨다"라고 언급하자, 이미연은 행복한 웃음을 터트렸다.

그러면서도 이미연은 "유아인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는데 사실 그냥 튀어보이려고 한 말이라고 했다. 실제로는 내가 이상형이 아니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좋아해줘'를 통해 3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이미연은 악명 높은 스타작가 조경아로 분해 안하무인 한류스타 노진우(유아인)와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이며 로맨스를 펼친다. 이미연 외에도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 등이 출연하며 지난 17일 개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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